'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지급률 72.5%

총 37억 3만7012명 지급 완료
읍면별 접수ㆍ마을 방문 신청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2-12 15:20:23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4일부터 추진한 1차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지급이 11일 현재 지급률 72.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행 일주일 만에 전체 수당 수령자 5만1050명 중 3만7012명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지급액 누계는 37억원이 넘는다.

현재 영암형 농촌기본수당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접수와 지급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11개 읍ㆍ면별 지급 현황은, 서호면 87.2%, 신북면 83.1%, 덕진면 81.7%, 시종면 81.5%, 군서면 81.3% 영암읍 80.8% 순으로 다수 지역에서 80%를 넘는 지급률을 달성하고 있다.

군은 수당 신청 초기 집중 접수가 이뤄지고, 마을 방문 신청도 병행돼 빠른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62.9%로 상대적으로 지급률이 낮은 삼호읍도 빠른 속도로 신청·지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알렸다.

군 관계자는 “수당 지급 마지막 날인 이달 27일까지 모두가 수당 신청을 마쳐 주길 바란다. 다음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차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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