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0일 어울마당 벼룩시장서 재생자전거 판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6-08 16:22: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10일 강동벼룩시장(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재생자전거를 판매한다.
이번 재생자전거 판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장소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는 자전거를 일제 정비 및 수거하여 수리·수선 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한다.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방치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확인, 자전거 자진이동 안내 계고장 부착(10일 이상) ▲수거 및 보관 ▲처분 공고(14일 이상) ▲매각, 기증, 공공 활용, 수리(재생) 등 절차에 따른다.
올해 구는 수거한 폐자전거를 분해한 후 수리·수선해 총 10대의 재생자전거로 만들었다. 이번 벼룩시장을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약 5만원)에 재생자전거를 판매할 계획이다.
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재생자전거로 탈바꿈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며, 또한, “자전거 소유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관리와 안전 운행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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