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상록수역 설치 및 운영 협약 체결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2-20 16:49:03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사업비 및 운영비를 부담하고, 지티엑스씨㈜는 공사시행 및 관리 운영권 기간 동안 운영업무를 책임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총 사업비 4조6천84억 원(2019년 기준 불변가)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약 74.8km를 잇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원인자부담금 2천656억 원을 부담해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하는 방식으로 상록수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GTX-C노선 상록수역 연장 현실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라며 “앞으로 GTX-C 상록수역이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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