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맞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10-28 16:01:58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인천 교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이하 WYD)의 사전 행사인 인천 교구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참가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천주교 인천교구 관계자와 부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인천 교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행사 운영과 참가자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행사장 조성·정비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숙박·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 편의를 지원하고, 안전관리와 보건·위생, 의료·감염병 대응, 폭염 대응, 교통관리 등 분야별 대책 마련과 행사 홍보에도 협력한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교구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행사시설 사용에 필요한 사전 조치와 참가자·자원봉사자 관리, 안전관리 기준 및 행정절차 이행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천의 문화와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지원 사항을 구체화해 전 세계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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