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알미골 사거리 860m ‘선로 지중화’
40억 들여 추진
연내 실시설계… 내년 말 완공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7 16:29:5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알미골 사거리에서 하나로마트 삼거리 구간(860m)을 대상으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천시의 지중화계획 사업계획 승인과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사업승인 통보를 잇달아 받아 이미 추진 기반이 완비된 상태로, 군은 현재 이행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는 40억원으로 도로변 전신주와 공중에 설치된 전선·통신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방식이다.
군은 올해 한전ㆍ통신사와의 이행협약 체결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착공에 들어가 연내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요 생활권을 잇는 이 구간의 환경이 달라지면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착공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과 공사 일정을 충분히 안내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전ㆍ통신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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