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용문高서 ‘아동 마음건강상담소’ 캠페인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6-04 15:24:20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용문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아동 마음건강상담소’ 홍보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학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용문고등학교의 신청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센터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심리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심리상담을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당일에는 음료차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부채와 무료 상담 쿠폰을 배부했다.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마음의 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용문고등학교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상담을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문턱을 낮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등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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