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AI·코딩 정기강좌 3~6월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2-19 16:58:3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6월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코딩 중심의 정기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강좌는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미래기술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단기 체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수료강좌’를 새롭게 도입하고, 시니어 대상 강좌도 신설해 교육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했다.

주요 강좌는 성인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파이썬 기초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과,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AI) 체험 ▲인공지능(AI) 자격증 대비 ▲앱 제작 등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료강좌는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구청장 명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학습 몰입도와 성취감을 높였다. 개강 전 사전 설명회를 통해 교육 방향과 강좌 내용을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평일에는 성인 중심, 주말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해 연령대별 참여 편의를 높였다. 인공지능(AI) 자격증 대비반은 ‘AI부트캠프’와 연계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자격증 과정의 시험 응시료만 별도 부담하면 된다.

한편,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강좌는 지난해 총 33개 강좌에서 378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강생 만족도도 94%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습 연속성과 참여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강좌는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미래기술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각자의 수준과 관심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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