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정병원 협약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8 15:38:42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27일 오정본병원 회의실에서 시청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체계적인 의료지원과 스포츠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오정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동선수의 근골격계 부상과 반복 손상이 잦은 특성을 고려해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오정본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청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인 문화체육국장, 체육진흥과장,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정본병원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외래진료 우선지원과 전문 재활 프로그램, 건강상담, 운동처방 등을 제공하며, 주요 대회와 전지훈련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오정본병원은 정형외과 중심 전문 의료기관으로, 부천FC1995 공식지정병원으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2025~2026 겨울시즌 부천 실외아이스링크 ‘빙파니아’ 무료교실 의료지원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스포츠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부담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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