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꾼의 탄생’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 디자인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7-02 15:25:41
방송에서는 박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간을 진단하고, (주)아울디자인의 전문팀과 함께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새로운 주거 공간을 완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가족 구성원의 삶을 배려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아울디자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호업체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지원 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솔루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보다 넓은 뷰를 제공하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 창호 제품인 ‘뷰프레임’으로 전면 교체하여 단열은 물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박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변화가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디자인을 통해 증명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도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아울디자인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한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왔으며,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송 출연은 기업 철학을 널리 알리고, 디자인을 통한 공감과 나눔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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