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기부행열 지속 ‘이틀간 7명 기부 동참’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1-03 15:25:42
칠곡군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1일부터 이틀 동안 총 7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제1호 기부자로는 이*식(세종시 거주)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씨는 칠곡군 지천면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액 기부자는 제4호 기부자인 장*혁(대구 달서구 거주)씨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씨는 칠곡군 기산면 출신으로 대구시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군에 따르면 2일까지 이틀 동안 160여만 원의 기부금이 접수됐으며, 기부자들은 전통주 설련(석전주가), 농산물꾸러미(석적하나로마트), 산양유(광개토한우 칠곡지점), 한우사골곰탕(구미칠곡축협)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했다.
기부 한도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 공제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게 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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