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자동화·품질관리 실무 마스터 교육’ 상반기 과정 마무리
- 제조 소공인·재직자 117명 참여…현장 중심 역량교육 만족도 높아 -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5-07-01 15:48:26
‘자동화·품질관리 실무 마스터 교육’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유·무형 기술 교육을 통한 소공인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과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계조작 및 유지보수 ▲품질관리 및 안전 ▲자동화 제어시스템 ▲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개발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등으로, 변화하는 제조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소공인의 기술 역량과 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