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서버 · 클래스 예고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11-20 15:26:4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서버와 클래스를 예고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픈 예정인 신규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로, 기존 서버 대비 약 500%의 성장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부스팅 효과가 적용된 서버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공개된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먼 거리의 적을 끌어들이거나 돌진하는 스킬로 강력한 전투를 선보이며, 빠르고 경쾌한 액션으로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쌍검사’의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또한, 27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탑승물, 장비 등을 영웅 등급으로 증정하며, 200만 원 상당의 출석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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