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영·수출·통상등 中企에 맞춤형 솔루션
애로상담센터 운영
작년 시범 운영 361건 상담
세무·회계등 전문분야 확대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2-09 16:26:54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영 및 수출·통상 관련 애로 해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경영·기술·자금·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5년 시범 운영을 통해 총 361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7개 기업체가 약 2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시범 운영 과정 가운데 지난해 8월 이민근 시장이 주재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사 상담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기업체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전문 상담 분야를 확대 운영한다.
상담센터는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최종 신청까지 전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와 정책자금 연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은 센터 방문,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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