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 운영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6-05-28 15:38:42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초월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해 정보 접근 격차를 줄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도서관을 대상으로 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 유형별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총 130개관이 선정됐다. 초월도서관은 지체장애 유형 프로그램 지원 분야에 포함됐다.
초월도서관은 오는 6월1일부터 8월3일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광주새롬학교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 활동과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