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지역 내 사찰 방염제 도포 비용 지원할 것”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5-29 06:00:2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가 최근 지역내 사찰들의 방염을 지원하는 내용의 ‘미소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지역내 다수의 사찰이 전통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국가 지정 문화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화재 예방 수준을 제도적으로 상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문화유산청 인증 방염제 도포 비용을 지원하고, 국가 지정 문화재와 동일한 수준의 최소 보호 기준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 점검 및 재도포를 의무화하고 산불 취약 사찰 대상 보완 안전조치를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구민의 힐링 공간인 사찰을 화재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자비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은평의 평안과 화합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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