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부터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피서지·휴양지 중심 시외버스 17개 노선 증차
상습지·정체 고속도로·국도 실시간 도로정보 제공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7-20 15:32:39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2026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도는 먼저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17개 노선 17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23회/일 증회해 휴가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도로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고속도로 5개 노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노선에 대해서는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아울러 경기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 등을 통해 도내 주요 도로의 지체 및 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돌발상황(교통사고ㆍ통제구역)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불량노면 정비와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유실과 파손에 대비해 도-시ㆍ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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