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화재 초기대응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주)153에너지가 2월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아시아 TOP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 전기차 충전인프라 특별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153에너지는 요즘 새로운 재해로 인식되어지는 전기차화재에 초기대응하여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고 진압할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년11월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시 2시간여의 열폭주를 견디며 화재를 진화하는데 성공한 질식소화포를 직접 전시할 예정이며 질식소화포와 사용할때 가장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화 할 수 있는 특화된 주수관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질식소화포는 화재시 차량을 덮어 유독가스의 유출을 막고 산소를 차단하여 진화할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사용할때 가장 효율이 좋은 주수관창은 차량하부로 쉽게 진입 상방향으로 살수하여 전기차 배터리의 온도를 하강시켜 화재를 진화할수 있는 장치이다.
 

(주)153에너지의 제품은 실제 화재시 사용되어 검증이 된 제품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회장에는 실제 화재진화에 사용된 질식소화포와 주수관창 미니어처를 기획하여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국내 대표 건축, 건설, 인테리어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 특별전으로 기획된 ‘전기차 충전인프라 특별관’은 국내 유일 전기차 충전 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8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2월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17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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