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전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아그래픽스의 김자영 대표가 강남지역 기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앨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강남지역 기업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이아그래픽스의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번 이아그래픽스의 사업설명회에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직과 자동차 판매, 경영컨설턴트, 건축 인테리어 및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자영 대표는 이들에게 현재 서비스 중인 전문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업제안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현재 사용중인 제안서를 단순히 디자인만 이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장표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회사의 특징과 서비스 강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력 7년차인 이아그래픽스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각 그래픽 디자인 및 모션그래픽 디자인 작업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 회사다. 이외에도 스토리기획,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디자인 컨설팅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 보건복지부 건강이음 영상제작, 충청남도, 건양대학교, 시흥산업진흥원, 한글박물관 등 공공기관과 CJ 제일제당 인재원, CJ ENM, 올리브영, CJ FEED&CARE, 포스코 인재창조원 발표 자료 제작 등 민간기업들의 디자인을 통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했다.

이아그래픽스 김자영 대표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업인들과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사업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더욱 잘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기업들에게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그들의 사업과 매출에 효과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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