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마음지킴 원예교실’ 운영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4-09-12 16:20:23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1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어르신 문화 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 문화시설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고 지역사회 민간 문화 체육 시설을 활용해 노인들에게 다양한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업무 협약은 신둔면에 있는 ‘언제나 봄날(꽃집)’과 체결했고, 앞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장소와 강사, 행정지원 제공 등을 협의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은 참여 노인 10명의 정서 지원과 여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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