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미디어 제공>IT 가전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자사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시리즈의 신제품 '트윈보스 S10 울트라'를 출시하고,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더스트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지텍은 트윈보스 S10 울트라의 출시를 기념해 약 20만원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일까지 S10 울트라 구매하는 고객이 포토이벤트에 응모하면 3개의 더스트백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후기와 함께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8만 원 상당의 사이클론 물걸레 키트를 증정하고,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100만 원 상당의 사운드바 Q9900 PRO를 증정한다.

엠지텍의 트윈보스 S10 울트라는 전작의 물걸레 청소에 음파진동과 사이클론 기능을 더해 좀 더 말끔하게 바닥을 쓸고 닦을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됐다. 사용하는 곳의 바닥 환경과 상태에 따라 물걸레 키트를 선택해 장착하면 청소에 효율을 더할 수 있다.

           
일반 물걸레 키트를 장착하면 분당 1,600회의 음파진동이 바닥을 손으로 눌러 닦듯 청소해 주고, 사이클론 물걸레 키트는 자동으로 물을 공급받는 2개의 원형 물걸레가 분당 292회 회전하면서 바닥을 청소한다. Y자 무빙으로 전진하며 바닥을 닦아주기 때문에 S10 울트라가 닿지 않는 곳 없이 바닥 전체의 청소에 효율과 청결도를 더해준다.

           

먼지 청소는 전방의 사이드 브러쉬가 청소 방향에 있는 먼지와 이물질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V자 형태의 롤링 브러쉬가 바닥에 밀착해 먼지를 놓치지 않고 쓸어 담는다. 5,200PA의 흡입력을 제공하는 BLDC 모터가 큰 이물질부터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인다. 본체에 배치된 5L 용량의 더스트백은 일반적인 사용 시 1년에 3회만 교체하면 돼 관리도 간편하다.

트윈보스 S10 울트라는 LDS 센서와 dToF 센서가 조합돼 실내 구조와 장애물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청소 경로를 알아서 그려낸다. 청소 구역 맵은 날짜별로 총 100만 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복층 환경의 실내 구조도 공간을 구분해 맵을 불러올 수 있다. 청소 구역 및 진공청소/물걸레청소 동작은 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 청소기 본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다.

청소의 다양성과 편리성을 가진 로봇청소기 세트 엠지텍 트윈보스 S10 울트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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