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 마무리
한 해 동안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3-03 16:29:49
진주시 중앙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보미)와 풍물단(단장 장유숙)은 동민들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5일간 중앙동 일대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2월 27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원제를 지낸 후 5일간 300여 개소를 순회하며,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의 무사안녕과 수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앙동 풍물단을 비롯해 관내 봉사단체들도 참여해 중앙동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행사에 함께한 주민들도 “신명나는 가락에 절로 흥이 난다”며 즐거워했다.
장유숙 풍물단장은 “5일 동안 지신밟기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준 풍물단원과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준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해 준 중앙동 풍물단과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병오년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운을 받아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