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공의 314명 지원··· 8.7% 그쳐

수도권 193명·비수도권 121명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 68명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12-10 15:33:3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는 2025년 3월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모집 지원율이 8.7%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총 3594명의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를 모집한 결과 314명이 지원해 지원율은 8.7%였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에는 총 68명이 지원했다.

수도권 수련병원에는 193명, 비수도권 병원에는 121명이 지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