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美 메릴랜드 한인축제서 남도의 맛 홍보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5-09-15 15:34:50
제47회 메릴랜드 한인축제는 ‘창공을 날다’를 주제로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케이(K)-컬처 체험형 축제다. 아리랑, 소고춤, 케이팝, 태권도 시범, 어린이 사생대회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김치, 떡 만들기, 한국 길거리 음식 등 케이 K-푸드 체험이 진행됐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메릴랜드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전남도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눈과 귀를 매료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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