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침체된 지역경기 조기회복 위해 상반기 79% 투입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1-20 17:21:48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침체된 지역경기를 조기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동안 79%의 신속집행 대상액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행정안전부 및 합천군의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동참하여 경제성장 둔화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신속집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단의 재료비와 자산취득비 총액 2억 3877만원 중 79%인 1억 8926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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