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동화구연 자격증반 수강생 재능나눔 활발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7-22 17:10:39

▲ (사진=오산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오산시는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동화구연 자격증반' 수강생들이 지역 어린이집을 찾아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펼치며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동화구연 자격증반'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지난 16일부터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동화구연 봉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40여개 어린이집이 참여를 신청해 2027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앞으로 '화목마을 동화구연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재능기부에 나설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큰 보람과 힐링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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