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8-26 16:21:10
이번 봉사활동은 묘산면 창촌마을의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등을 진행하였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은 묘산면 부녀회장 박소원·창촌마을 부녀회장 김영희씨가 25만원 상당의 가정용 가스레인지(25만원 상당)를 기증해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개선에 힘을 보탰다.
한편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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