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 ‘세계정신올림픽 준비 연합학술대회’ 토론자로 나서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4-08-26 15:36:46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후변화 위기, 지역소멸 위기 등 글로벌 아젠다를 청도군의 정신문화 자산인 화랑정신, 새마을정신과 접목시켜 자연적ㆍ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을 찾고 새마을운동의 재조명과 새마을정신 연구 및 교육, 진흥을 통한 세계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특히 <유ㆍ불ㆍ선ㆍ기 회통과 한국정신> 섹션에서의 종교와 사상의 융합은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로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과장ㆍ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