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터초 전교생 다모임속 공동체 두레 이야기 개최

◦ 1~6학년 전교생 두레 다모임 조직-교육과정 창체(동아리) 16시간 운영
◦ 학생주도성 프로그램으로 두레 활동 계획 세우기
◦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선후배간 따뜻한 두레 공동체 활동하기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4-03-26 16:19:50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한터초등학교(교장 홍미경)는 지난 20일 2024학년도에 학생 어울림 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전교생(7학급)을 대상으로 매월 1회 2시간씩 두레 활동을 시작했다.

 

두레는 학년별 1~2명씩을 적절히 조정하여 총 9~10명의 두레원 구성을 원칙으로 13개의 두레로 조직하였다. 6학년이 두레장을 맡게 되며 두레원들과 협의하여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두레별로 지도 담당 교사가 있어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날은 두레를 조직하고, 두레별로 둘러앉아 자기소개하며 얼굴과 이름 익히기를 했으며 이후 두레 이름 정하기와 힘찬 구호를 외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홍미경 교장은 첫 두레 활동의 시작이니 만큼 힘찬 응원의 말과 전교생에게 이름표를 선물하여 모임의 의지를 북돋웠다. 이후 두레별 기념사진으로 첫모임을 마무리하였다. 모두들 짧은 시간과 헤어짐을 아쉬워하였다. 앞으로 의형제처럼 친숙해지며 즐겁고 재미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모든 학년들이 같이 활동해서 너무 좋았어요.”, “얼른 두레별 피구대항전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어요!”등의 두레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고, 선후배가 한곳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듯하여 참 좋습니다.”,“동생들과 활동을 같이 할 일이 없는데 이런 활동 모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홍미경 교장은 “서로 다른 학년인데도 질서가 있고 즐기면서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다양한 두레 활동으로 선후배 간의 소통, 배려, 협동, 협의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멋진 한터초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 신나는 두레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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