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종로구의원, 와룡공원 소규모 정비 현황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11-25 10:57:2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연 서울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 와룡공원 소규모 정비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박 의원은 겨울철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와룡공원 내 각종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며 추운 겨울을 대비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사업 추진과 동절기 도래 전에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와룡공원 소규모 정비사업이 준공되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종로구청 공원녹지과에서는 와룡공원부터 국제고·과학고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데크와 성곽길부터 명륜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산책로 재정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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