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인천관광공사, ‘공연 연계형’ 관광콘텐츠 발굴·개발 협약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1-19 17:23:2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최근 인천관광공사와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주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이 지역 관광과 체류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에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고, 향후 청라 스타필드 공연장 개관도 앞두고 있어 관람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와 인천관광공사는 공연 관람객의 이동·소비 패턴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ㆍ개발하고, 공연 중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연 관람객이 서구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서구의 공연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공연과 관광이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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