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원1단지 어린이공원 새단장

정비 후 개방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1-22 16:23:53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노후화된 전원1단지 공원(성곡동 소재)의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까치울 전원마을내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반적인 시설 정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ㆍ동선 재배치, 감성 식재 도입, 범죄예방 설계 등을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1997년 조성된 전원1단지 공원은 그간 공원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물 노후, 편의시설 부족, 고령층 이용불편,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인한 정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외부재원(특조금)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을 전면 정비해 전원1단지 공원을 가족 친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먼저 새롭게 단장한 놀이공간은 전 연령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놀이대, 바구니 그네 등 시설을 확충하고 놀이 면적을 확대했다.

또한 공원 인접 경로당으로부터 진입로를 새로 설치해 노인들을 위한 휴게쉼터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운동공간내 야외체력단련기구 6종을 도입했다.

친환경 경화토 포장으로 정비된 산책로 주변 녹지대에는 수목 27종 4074주를 심어 계절별 다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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