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 성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11-18 15:42:5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10월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쳤다. 대회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을 선정, Razer Huntsman V2 TKL Linear 키보드, Razer Barracuda X Plus 헤드셋 등의 경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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