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포도 생산자단체, '고품질 포도 생산' 다짐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2-12-14 15:43:56
[상주=박병상 기자] 경북 상주시는 상주포도(샤인머스캣) 주산지의 생산자 단체(11개)가 지난 13일 한 자리에 모여 샤인머스캣 생산 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포도 생산량이 급증했고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저품위 포도 유통에 따른 소비가 다소 위축돼 어려움이 있었다.
상주시 생산자 단체 대표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지 않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만이 살 길"이라고 밝혔다.
참여한 생산자 단체 대표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수확시기, 당도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고 농가 스스로 기본에 충실한 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고유가, 인건비 상승,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생산자 단체 스스로 변화하려는 모습이 상주농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고품질 상주농산물 생산ㆍ유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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