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제품 홍보를 진행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수원뷰티페스타2023(SBF2023)가 수원컨센션센터에서 11월 24일(금)과 25일(토)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클린뷰티 기업 오프그리드(대표 홍울)가 해당 수원뷰티페스타2023에 참가를 확정했다.

오프그리드는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안전한 성분을 바탕으로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책정해 자사 브랜드를 통해 클렌징, 스킨, 토너, 에센스, 크림, 바디케어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해 오고 있다.

오프그리드가 금번 수원뷰티페스타2023에서 선보일 브랜드는 런슬로우(RUNSLOW)로써 해당 브랜드는 부산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비롯해 ‘베트남 호치민 미용전’, ‘Try Everything 2023’ 등 굵직한 국내외 박람회 및 프로모션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10월 15일 종료된 현대시티아울렛 '뷰티폴페스타'에도 함께 하며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수원뷰티페스타2023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뷰티·헬스케어 산업 트렌드와 제품 정보들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뷰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수원시가 주최한다. 특히 기초단체가 주최하는 첫 뷰티박람회라는 상징성을 갖추며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 브랜드들이 함께 한다.

오프그리드 홍울 대표는 “화장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효과, 효능과 함께 현재는 클린뷰티 또한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오프그리드의 제품은 이런 점에서 특히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수원뷰티페스타2023를 통해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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