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 후원금 기탁 받아

작은 희망을 연주하다… 음악으로 나누는 이웃사랑
열린음악회 수익금 활용 취약계층 급식·주거환경 개선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3-03 16:23:09

▲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81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후원금은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23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취약계층 급식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 추진위원회는 1998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로 출발했으며, 이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이웃사랑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용희 위원장은 “코로나 등 여러 사회 이슈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열린음악회가 작년에 다시 개최돼 너무 기쁘고 또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이 우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돌봄 사업 등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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