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지역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전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03 15:47:36
| ▲(왼쪽부터) 경남은행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 BNK 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 ,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 정재정 센터장 , 울산시청 복지인구정책과 이재우 계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BNK 투자증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투자증권은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울산과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복지기관 내 노후시설 개선으로 지역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투자증권은 3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8일에는 창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2곳에 시설 내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등에 사용될 성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이 겨우내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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