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트윈 분야 청년 채용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3-07-27 15:48:35
7일까지 15명 모집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오는 8월7일까지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에 참여할 경남 청년 15명을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해 중대 시민 재해 대상 다중이용시설물 등의 과학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청년들을 채용해서 교육과 직무 경험을 제공해 향후 재취업 연계로 이어주는 사업이다.
신청기준은 올해 1월1일 현재 만 39세 이하이고, 공고일 기준으로 도내 거주자에 한하며, 타 지역 거주자일 경우 최종 선정이후 6개월내에 도내로 거주지를 옮기고 전입 신고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돼 지침상 채용일 기준으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와 사업자등록된 청년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청년들은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창원대 산학융합기술센터 전산 작업장에서 9월부터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채용되는 청년들은 실내공간 작업 규정 등 이론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고, 건축물 현장 조사 후 2D도면편집(CAD), 3D모델링(Blender), 사진편집(Affinity Photo) 등의 툴을 이용해 실제와 비슷한 가상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한다.
청년들이 구축한 3차원 실내공간데이터는 경남도 공간정보플랫폼내에 탑재되고 소방본부 119긴급구조 GIS시스템과 연계돼 활용된다.
또한 도는 지난 2021년 8월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학교와 함께 ‘4차산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재취업과 창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