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 기업, 주민 건강·돌봄 위해 후원 이어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6-24 17:36:53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역 기업들이 후원과 나눔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광주어룡신협(이사장 김춘석)은 선운희망타운2단지 주민건강공간 조성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선운희망타운2단지 돌봄플랫폼 조성과 연계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탁구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주민건강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어룡신협은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혈압계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예방적 돌봄 거점 공간인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에 전달돼 시민 건강상태에 맞는 일상적 생활습관 교정 활동(사회적처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사회적기업인 ㈜휴먼메디칼은 그동안 수동휠체어, 전자혈압계, 폐활량 측정기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과 기업, 행정이 연결될 때 지역의 돌봄은 더욱 단단해진다”라며 “기업들의 나눔이 주민 건강과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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