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민원 최일선 공무원과의 현장 소통 강화
송해면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민원서비스 향상 도모
인력, 시설, 전산시스템 등 개선방안 의견 수렴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23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송해면사무소에서 민원담당 실무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업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최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행정의 첫걸음이며, 이를 위해 애쓰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로 강화군의 얼굴”이라며,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면사무소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는 오는 28일 하점면사무소에서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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