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교통 사망사고 감소 위해 시흥소방서와 손잡아

-시흥경찰서·소방서 간 교통 사망사고 감소 업무협약 체결
- 최근 교통사고 후 특별한 외상이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 발생
- 경미한 부상자라 하더라도 병원 후송·치료 권유, 소방(닥터)헬기도 적극 활용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3-28 16:35:56

▲ 시흥경찰서는 시흥소방서와 사망사고 감소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시흥경찰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경찰서(서장 김신조)는 지난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홍성길 시흥소방서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흥경찰서-시흥소방서 간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부상자가 특별한 외상이 없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경찰과 소방이 상호 협력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시흥소방서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여 교통사고 발생시 외관상 경미한 부상자라 하더라도 복부 장기 손상 등이 우려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병원 후송하고, 필요시 소방(닥터)헬기 등을 활용하여 중증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개최된 업무협약에서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관계기관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홍성길 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신조 시흥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흥시 교통 사망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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