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도서관, 2년 연속 ‘지혜학교’ 선정··· 그림책으로 여는 인생 2막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6-08-28 15:54:50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 신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혜학교’는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장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의 취지에 맞춰 중장년층이 그림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40+ 내 삶을 채우는 도서관] 오후의 캔버스: 느리게 시작한 거장들의 이야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중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9월1일 오전 11시부터 신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2년 연속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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