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린클, “지역과 함께 성장”…스포츠·산업 협력 모델 구축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2-23 15:54:17
김해FC는 지난 20일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린클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지역 경제와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린클은 김해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미생물 기반 음식물 처리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혁신 기업과의 협력은 구단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김해FC가 추진 중인 지역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전략과 맞물려 있다. 양측은 단순 후원을 넘어 공동 홍보, 지역 사회 기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린클의 창업자 방용휘 대표 역시 “지역 대표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와 지역 산업이 결합한 새로운 상생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 기반 스포츠 마케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프로리그 진출 후 첫 홈 경기인 만큼, 승용차 1대를 포함한 경품 추첨과 팬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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