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 임명
21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다양한 직책 역임하며 서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강동구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1-14 16:42:5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해 12월 31일 강동문화재단 제3대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문화축제사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창작공간본부장, 창작지원본부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0여 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최근까지도 예술창작본부장을 역임하며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지역문화 지원, 축제 등 재단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강동구는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강동문화재단을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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