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식 포스터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인터 하모니(Inter Harmony)’를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차세대 음악가들이 함께 고품격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음악제에 자사의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포함해 총 5종의 피아노를 협찬한다. 8월 1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독주 무대에 CFX가 연주된다.

이외에도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7X 2대, C3X 4대, 콤팩트한 그랜드피아노 GB1K 2대, 업라이트 피아노 B3 1대가 대관령아카데미,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리허설 등 다양한 교육 및 연주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특히, CFX는 야마하가 19년에 걸친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로,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음색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콩쿠르 및 공연장에서 선택받는 최상급 모델이다.

C7X와 C3X는 풍부한 음량과 정밀한 터치감으로 전문 연주와 교육 현장 모두에 적합하며, GB1K는 콤팩트한 설계와 균형 잡힌 음색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B3는 깊이 있는 울림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실용적인 업라이트 피아노 모델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악기 음향기기 영업그룹 이정제 그룹장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차세대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에 야마하 피아노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각기 다른 감성과 메시지를 품은 이번 공연들이 야마하 악기와 만나 더욱 깊은 울림으로 관객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11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피아노 라인업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와의 교류 및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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