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25/26년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한층 더 품격 있고 편리한 리조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리미엄 멤버십은 25/26 스키 시즌권을 포함해 2025년 스키장 개장일부터 2026년 골프장 폐장일까지 1년 365일 사계절 내내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 주요 시설을 약 27% 할인된 특별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올인원 멤버십 상품이다.

이번 프리미엄 멤버십의 핵심은 고객 중심의 편의성 극대화에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25/26 스키 시즌권 2매 ▲커플용 락커 1개 및 전용 라운지 이용권(2인) ▲콘도(골드 30타입) 숙박권 5매 ▲골프(26년 시즌) 그린피 이용권 4매 ▲스키하우스 앞 전용 주차장 1대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전용 주차장과 전용 라운지는 프리미엄 멤버를 위한 최고 수준의 전용 공간으로, 스키하우스 바로 앞 약 10미터 거리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키하우스 2층에는 커플 락커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용 라운지가 운영된다. 라운지에는 커피 등 각종 음료와 티테이블, 휴게 소파 등이 구비되어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콘도 혜택으로는 ‘골드 30타입’ 숙박권 5매가 제공되며, 이용일 기준 5일 전까지는 1일 1실 우선 예약권이 보장돼 언제든 여유롭고 안정적인 리조트 숙박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골프 이용권 4매는 이용 제한일 없이 2026년 골프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스키, 골프, 숙박 등 리조트의 모든 즐거움을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는 합리성과 품격을 겸비한 프리미엄 클래스 멤버십이다.

상품 구매는 오투리조트 골프장 클럽하우스 1층(개장 전) 또는 스키하우스 시즌권 데스크(개장 후)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오투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를 찾아주신 고객 분들이 사계절 내내 최상의 품격과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태백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뛰어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을 자랑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다. 눈 덮인 숲과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운영했던 7개 슬로프에 올해 최상급자용 코스인 패션2를 추가 오픈해 더 다이나믹하고 스릴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인 미국 DYE사가 설계한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많은 골퍼들이 찾는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27홀 코스 구성으로, 특히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눈길을 끈다. 또 고지대 특성상 7월~8월 무더위에도 골프를 즐기기에 쾌적하며,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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