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읍내 사회복지서설 방문, 위문품 전달 기념촬영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추석을 11일 앞둔 지난 6일 해남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오영동)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남등대원을 방문해 세제, 티슈, 라면 등 생활필수품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원아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제공을 위해 원내 잡초 제거·나무 가지치기, 시설 내부 정리 등의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마음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밝고 건강한 해남의 군민으로 자라날 아이들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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