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大賞'··· 8000만원 확보
친환경농산물 인증 4940ha
전국 최대... 전년比 476ha↑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13 15:59:25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군은 상사업비 8000만원도 확보했다.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관리 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ㆍ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군은 품목 다양화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25년 전국 최대 규모인 4940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달성했다.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전년 대비 476ha가 증가했으며, 저탄소 농업 분야에서도 1089ha의 인증면적으로 전국 최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조직화와 단지화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벼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과수와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ha가 과수·채소 등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전환되며 지역 농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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