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2지구 입주민 증가 대응··· 내달부터 시내버스 202번 운행 확대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5-28 16:22:26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오산시가 세교2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증가에 대응해 시내버스 202번 노선 운행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6월1일 첫차부터 세교1·2지구와 수원 방면을 연결하는 202번 노선의 증차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교2지구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며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와 시민 이동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증차 규모는 총 3대로, 이에 따라 202번 노선은 기존 16대에서 평일 기준 19대로 확대 운영된다. 하루 운행 횟수도 기존 74회에서 88회로 늘어난다.
202번 노선은 세교1·2지구를 비롯해 세마역과 병점역, 수원시청역, 아주대학교병원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산과 수원을 오가는 주요 생활 교통축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증차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세교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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