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무인키즈카페 더키즈랩(The Kids Lab)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키즈랩은 호텔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공간과 예약제 기반의 무인 운영 시스템이 특징이다.

'더키즈랩'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다른 이용객들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 독립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더키즈랩측은 “호텔 키즈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함으로써 기존 키즈카페와 차별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놀이 공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난감 브랜드 브루더(Bruder)와 브리오(Brio)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안전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하는 동안 부모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키즈랩'관계자는 “부천에서 첫 지점을 선보인 이후 곧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지역에서 더 많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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