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우기 앞두고 재해복구 현장점검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3-06-14 16:01:15
[청양=최복규 기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난 13일 장평면과 청남면 수해복구 현장 3곳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과 우기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 2022년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장평지역 산사태 사업장(화산리ㆍ죽림리)과 청남면 대흥배수장을 방문해 복구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 군수는 “여름철 이상기후와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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